Me, in this moment

무수한 찰나가 모여 우리가 된다

We are shaped by innumerable fleeting moments.

자연은 서두르지 않지만 제때를 놓치는 법이 없다.
자기만의 리듬으로 매 순간을 채운다.

늘 분주하고 시끄러운 우리는
목소리만 높일 뿐 정작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.
서툰 의도는 어긋나기 일쑤였고,
생각이 앞선 행위는 너무 늦거나 빠를 뿐
제시간에 도착할 수 없었다.

무수한 찰나가 모여 우리가 된다.
이 순간의 나는 내일 무엇이 될까…

by momocci